화면설계나 디자인 시안에는 아무거나 올려놓는 게 아니라 앞으로의 모습까지 고민해서 바잉할 사람에게 향후 유지보수에 대한 모습까지 보여주는 것이 맞다. 운영에서 감당 못 할 정도로 사기치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,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바이어스가 생길만큼 후진 이미지나 컨텐츠를 사용하는 경우가 꽤 많아서 놀라게 된다. 제작을 위한 중간과정은 실제보다 늘, 조금 더 매력적이어야 한다.고 나는 생각한다. 기껏 노력해서 만든 산출물을 이토록 무신경하고 쉽게 망가뜨리는걸가. 내가 요구하는 게 기본인지 디테일인지, 가끔은 나도 헷갈린다. 창전동 송모씨 오늘 까칠까칠 모드.